안녕하세요, 홍가네머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올림픽 금메달 연금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멋진 성과를 내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받는 연금과 포상금, 그리고 다양한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지금부터 "올림픽 금메달 연금 및 혜택 총정리 - 올림픽 금메달 3개 따도 연금은 똑같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금메달 연금,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금메달 연금 액수는 메달리스트들에게 제공되는 경제적 지원으로, 선수들의 생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금메달을 획득하면 매달 10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시금으로 6,720만원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금메달 연금 기간은 대회가 종료된 다음 달부터 선수의 사망하는 달까지 매월 20일에 지급됩니다. 즉, 선수들이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은메달을 획득하면 매달 75만원 또는 일시금으로 5,600만원, 동메달을 획득하면 매달 52만 5천원 또는 일시금으로 3,9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복 수령은 불가, 하지만 추가 혜택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금메달을 여러 개 따면 연금도 두 배로 받을 수 있는지인데요,
아쉽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수령은 불가하며, 연금은 월 최대 10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는 올림픽 금메달 연금 한도 때문입니다.
그러나 메달을 많이 획득한 경우 연금점수에 영향을 미쳐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점수가 110점을 넘으면 10점당 150만원의 일시 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금메달인 경우 초과점수 10점당 500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올림픽 금메달 연금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 금메달을 많이 따도 월 1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올림픽 금메달 2개 연금은 한도인 1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으며, 올림픽 금메달 3개 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메달 획득 시 포상금은?
메달리스트들은 연금 외에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금메달 상금은 6,300만원, 은메달 상금은 3,500만원, 동메달 상금은 2,500만원입니다.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와 지도자도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국가별 올림픽 포상금을 비교했을 때, 홍콩이 76만8천 달러(약 10억 6천만원)로 가장 많고, 싱가포르가 74만5천 달러(약 10억 2천8백만원)로 그 뒤를 잇습니다.
대한민국은 4만5천 달러(약 6천2백만원)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나라는 얼마를 받을까?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받는 연금과 포상금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홍콩은 금메달리스트에게 76만8천 달러(약 10억 6천만원)를 지급하며, 싱가포르는 74만5천 달러(약 10억 2천8백만원)를 지급합니다.
인도네시아는 30만 달러(약 4억 1천3백만원), 이스라엘은 27만1천 달러(약 3억 7천3백만원), 카자흐스탄은 25만 달러(약 3억 4천4백만원), 말레이시아는 21만6천 달러(약 2억 9천7백만원)를 지급합니다.
반면, 미국은 금메달리스트에게 약 3만8천 달러(약 5천2백만원)를 지급하며, 대한민국은 4만5천 달러(약 6천2백만원)를 지급합니다.
병역 혜택도 제공!
남자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면 군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획득 시,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 혜택도 받게 됩니다.
다만, 예술·체육요원으로서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544시간의 봉사 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는 선수들이 경기 이후에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그 외 추가 혜택은?
메달리스트들은 정부 포상금 외에도 소속 지방자치단체, 스포츠협회, 후원 기업 등으로부터 다양한 격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골프협회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3억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억 5천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상화 금메달 연금의 경우에도 이러한 혜택을 통해 경기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세금 문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은 비과세 기타소득에 해당되어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협회나 후원 기업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은 과세 대상입니다. 예를 들어, 3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면 세금 22%를 공제한 2억 4천4백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마치며...
파리올림픽 금메달 연금을 포함하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경기장에서의 성과를 통해 연금과 포상금,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경기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며, 그들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지급시기는 대회가 종료된 다음 달부터 매달 20일에 지급되며, 선수들이 사망할 때까지 지급됩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누적에 대한 궁금증도 있을 텐데요, 금메달을 여러 개 따더라도 연금은 월 1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연금 점수가 누적되면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올림픽에서 어떤 선수가 가장 인상 깊었나요? 그들의 노력이 얼마나 값지고 대단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이 유익했다면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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