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사기피해.. "150억 통잔잔고 1500만원 남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보이스피싱으로 사기 피해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상계 레전드인 우사인볼트도 이런 사기피해를 피해 갈 수 없었나 봅니다. 어떻게 사기를 당했고 얼마나 피해가 큰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우사인볼트 사기피해를 당하다

 

우사인볼트는 전성기였던 2016년 후원금과 상금, 출연료 등으로 3300만 달러(약 410억 5000만 원)를 벌어들여 최소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1월 18일 우사인볼트의 변호사 린튼 고든은 볼트가 '스토크스 앤드 시큐리티스'라는 자메이카 투자회사에 1280만 달러(약 157억 4400만 원)를 예치했다고 밝혔지만 현재 금액은 미국달러로 1만 2700달러다. 한화로 약 1562만 원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 계좌는 우사인볼트의 평생 저축의 일부라고 합니다.

 

 

 

 

2. 우사인볼트 사기피해 구제 가능성은?

 

볼트가 사기에 연루돼 피해를 봤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전직 SSL 직원이 회사에 있는 동안 주요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볼트 계정에도 연루되었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그러나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든 변호사는 '스톡스앤드시큐리티스'가 사라진 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볼트에 의해 심각한 사기나 절도가 자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이내에 잃어버린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3. 마치며...

 

지금까지 육상계 레전드인 우사인볼트 사기피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사기피해사례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남의 눈에 눈물을 나게 했으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이 나도록 인과응보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